오스카


바로 어제였죠 6월 6일 방영된 슈가맨에서 대퐈가 필요해를 불른 더 자두가 출연했습니다. 오랜만에 강두와 함께

굉장히 반가운 얼굴들이였습니다. 자두의 노래는 전주만 들어도 무슨곡인지 모두 딱알죠!

어제 방송에서는 20대와 30대와 40대 모두 올불 그리고 10대역시 8명뺴고는 다 눌렀습니다. 굉장히 놀라운 결과였죠.

10대는 개그콘서트 대화가필요해 삽입곡으로 알고 있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예전 자두는 굉장히 독특한 의상과 헤어등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확실히 잊지않게 사로잡았다고 보여집니다.



현재는 결혼생활로 행복하게 보내고있는데 더 자두의 해체이유는 유명했던 엽기 콘셉트로 3집까지 활동했었지만 

그 당시엔 프로듀서가 김밥이상으로 더 쎈것이 나올것같지않다고해 활동 종료를 권유했다고 합니다.

강두씨는 처음 듣는얘기라 하고 자두씨가 이야기하다가 더 생각이 난듯한데 여러가지 사연들이 더 많겟지만 

그이상의 이야기들은 자세히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강두는 어머님 비빔밥 가게를 넓혀야 한다고 홍보했는데

그런 모습들이 참 재밌었습니다. 



자두 남편은 6살 연상의 재미한국인 목사님이라 합니다. 다니면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서

결혼까지 갔다고 하네요. 훈남 외모에 듬직한 남편같고 신앙으로 만나서 서로 아름다운 길을 걷고 있는것같습니다.

이번 라디오스타에도 출현해 남편과의 신혼생활도 전하고 복면가왕에 얼굴을 가리고 나오면 반가운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