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을 대체할 방법을 근육이라 말씀드렸는데 1키로의 지방의 양이 어느정도냐하면

보통 소설책 2권정도의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육은 대략 지방보다 같은 크기에서 5배가량은 무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육이 많은 사람은 생각보다 무게가 엄청 나가게 됩니다. 즉 순수한 지방 1키로만 빼더라도 눈에 보이는

상당한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으로 소비되는 에너지가 있는데

인체는 항상성이라는것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방어기능이라는것이 있습니다. 또 적응력이라는것이 있습니다.

당장 하루에 40분씩 런닝을 한다고한다면 항상성때문에 곧바로 빠지진 않습니다. 그리고 한달정도 하다보면

어느순간 서서히 살도 빠질것입니다. 또한 몸은 서서히 적응해 나갑니다. 

지방을 빼려고 40분 운동한다고 하더라도 이제 우리몸은 그것을 방해하게 됩니다. 심폐활량은 더욱더 좋아질거고 에너지 소비도 점점 낮아질 것입니다. 예를들어 당신이 초반 1시간을 뛰었을때 백그램 지방이 빠진다고하면 한달후 팔십그램 또 이개월후 칠십그램 이런식으로 줄어들것입니다. 이미 당신의 몸은 달리기라는것에 적응되어 있기 때문이죠.

스포츠센터에서 1년동안 뛰고있는 아줌마들 물어보면 지금은 이상하게 잘 안빠진다고 합니다.

또 뛰는 시간을 더욱 늘립니다. 에어로빅학원과 수영교실 학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산소 운동이 지방을 태우는데 확실하지만 우리몸은 그것에 맞추어서 점점 적응해서 나갑니다.

즉, 초반에는 힘들지만 나중에는 별로 힘들지 않습니다. 이게 바로 유산소운동의 무서운 점입니다.

지방을 빼기위해 원하지만 유산소운동에 이미 적응해버린 우리몸은 더이상 지방을 내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만으로 살을뺀다면 피부에는 탄력이 크게 빠질것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어깨가 넓어질것을 걱정하십니까?

또는 근육이 울툴불틍 될것같아 걱정하십니까?

여자의 호로몬 즉 에스트로겐에는 근육의 성장을 방해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외국 여성빌더들은 남성 호로몬제를 투여하고

스테로이드성 약물을 사용합니다. 연예인들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다양한 연예인들이 요새 헬스매니아라는 사실은 다 아실것입니다.

예전엔 몸짱아줌마 유면했죠. 헬스의 강점은 여성에게 있어 무궁무진합니다.

몸에 탄력을 만들어 주고 근육이 늘어났을대 기초대사량이 증가해서 나중에 먹어도 살이 안찝니다.

다음 3편에선 식이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곘습니다.